고양시 갑 지역에 경기도 예산 31억 6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주민께서 주신 말씀을 듣고 시·도의원님들과 함께 챙겼습니다. 곧 바뀔 장소를 소개합니다.

[원당동 통로박스 설치사업]
원당, 주교동 주민들을 뵐 때마다 “교외선 운행 재개로 다니던 길이 막혀서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사람이 다니는 통로가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특히 원당농협 이창림 조합장께서 꼭 만들어야 한다며 강조하셨던 일입니다.
원당동 통로박스 설치 10억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이제 원신3통과 동네분들이 교외선 아래로 안전하게 오갈 수 있는 길이 만들어집니다.

[흥도로 도로조명 신설사업]
흥도동 상인분들께서 “저녁만 되면 거리가 너무 어두워서 장사도 걱정이고, 손님들도 별로없어요.”라고 수 차례 말씀을 주셨습니다. 도로조명 신설 예산5.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밤에도 밝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가 될 겁니다. 흥도동 상가거리가 북적북적 대길 기대합니다.

[화정 문화의거리 일원 환경개선사업]
화정2동은 “화정 문화의거리 주변이 시 예산 감액으로 계속 방치되고 있는데, 쾌적하게 조성해 달라”는 이야기를 주민자치회와 통장 정례회의 참석할 때마다 여러 차례 주셨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화정 문화의거리 환경개선 예산 8억 원을 기존의 화정 특화거리 사업 예산 10억 원에 더해,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걸을 수 있는 보행로로 확 바꿔놓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릉천, 원흥천, 은빛근린공원, 덕양노인복지관 리모델링 및 환경개선 사업 역시 잘 진행하겠습니다.

예산 확보는 사실 변재석, 정동혁 도의원, 권선영, 임홍열, 문재호 이종덕시의원의 노력으로 (특히 도의원들 노력으로) 준비한 것이고, 저는 팀원으로 함께 했을 뿐입니다. ​

모든 게 급한 일이지만 그 안에서 차분하게 순서를 정하고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마무리 지으며 한 걸음씩 나가겠습니다.

[출처] [고양시갑]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31억 600만원 확보|작성자 김성회국회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설명을 하였습니다.

개정안은 국민연금공단이 수행하는 연금사업의 관리·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국가가 부담하도록 명시함으로써,
국민연금기금의 재정건전성을 제고하고 제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국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국가가 마땅히 수행해야 할 복지책무를 국민연금이 대신하고 있는데
그 운영비조차 기금에서 자체 충당하라는 것은
명백한 책임 회피일 뿐 아니라, 국민들의 연금 부담을 가중시키는 일입니다.

국민연금사업은 2000만 명 이상이 납부하고 700만 명 이상이 수급하는 핵심 복지제도이자 국가의 책무입니다.

기금고갈과 수익률 논쟁 이전에, 국가가 제 역할을 다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출처] 250818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법안 설명|작성자 김성회국회의원

고양시 일산동구 산황산에는, 가지가 용의 뿔처럼 아름답게 굽이친다는 이름을 가진 ‘용뿔나무’가 서 있습니다.

1982년 경기도 보호수 1호로 지정된 이 느티나무는, 69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산황산을 지켜온 존재입니다.

7월 17일, 그 용뿔나무 앞에 산황산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민의 동의 없이 도심의 숲을 훼손하고 골프장을 증설하려는 사업에 대해, 고양시가 돌연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강행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산황산 골프장 증설계획 인가를 규탄하기 위해 고양환경운동연합 조정 의장님을 비롯한 시민사회에서 뜻을 모아주셨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갑·을·병·정 4개 지역위원회도 동참했습니다.

고양시는 산황산 생태를 지키고 환경을 보호해 고양시민을 지키려는 시민사회의 요구에 귀 기울이길 바랍니다.

[출처] 250717 산황산 골프장 증설 반대 고양시 더불어민주당 4개 지역위원회 공동성명|작성자 김성회국회의원

7월 16일 오후, 고양시청 앞에서는 위시티연합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약 200명의 식사동 주민들이 모여 데이터센터 건립에 반대하는 총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된 제6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앞두고,
주민들은 위원들에게 강한 반대 의사를 직접 전달하고자 현장에 나선 것입니다.

도중에 임홍열 시의원이 심장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상황이 있었지만,

회의는 그대로 강행되었고 안건은 찬성 11표, 반대 5표로 조건부 승인 처리되었습니다.

주민들은 결코 멈추지 않고 데이터센터 건립 저지를 위한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주민 동의 없는 식사동 데이터센터 건립을 반대합니다.

고양시는 일방적인 행정을 멈추고, 주민의 목소리를 들으십시오.

식사동 주민의 삶을 결정하는 일에는 식사동 주민의 뜻이 최우선입니다.

주민동의 없는 식사동 데이터 센터 건립을 막기 위해 식사동 주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출처] 250716 식사동 데이터센터 건축허가 반대 주민총궐기대회|작성자 김성회국회의원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주요하게 다뤄진 사안들을 살펴봅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국회사무처, 대통령비서실 등 주요 기관들을 중심으로 공론화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먼저, 국가인권위원회의 운영 문제에 대한 심층 분석이 이루어졌습니다. 관련 정책적 개선점을 제기하며,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습니다. 특히, 인권 보호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제언도 다채롭게 논의되었습니다.
이어서, 국회 사무처에 대한 비판과 논의가 있었습니다. 효율적인 국정 운영을 위한 의견 뿐만 아니라,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도 여러 차례 포착되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발언과 논쟁은 이번 감사의 핫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그들의 발언을 통해 사회적 흐름과 정치적 배경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대통령실과 비서실에 관한 깊이 있는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의 발언이 미친 정치적 파장과 함께 그 의미가 어떤 맥락에서 발생했는지 점검합니다.
또한, 이번 감사에서 정보기관 및 외교 관련 이슈도 중요한 부분으로 부각되었습니다. 특히, 정보기관의 역할과 외교 정책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주요 정책과 사회적 이슈들이 이번 영상에서 어떻게 다뤄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정책 방향과 사회적 변화의 가능성을 함께 고민해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국정감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향후 정치 및 사회적 방향성에 대한 통찰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는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국가 안전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문제들이 주요히 논의되었습니다. 정부의 재난 대응 매뉴얼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새로운 정책 개선의 필요성이 언급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질의 시간에는 지방 교부세 문제와 위법성 증축 공사 이슈도 부각되었습니다. 이러한 논의들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항들로, 더욱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었습니다.

또한 소방 안전 인증 문제와 재난 안전 제품의 신뢰성이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인사 검증 단계의 문제들은 향후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감사는 국가 핵심 기반의 마비 가능성을 재차 인지하게 만들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철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알렸습니다.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국회와 정부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