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과나무꾼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기획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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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합니다! 📒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합니다! 📒
[마법의 두루마리16] 황산벌에서 화랑 관창과 계백 장군을 만나다
2025-08-27
[책 소개]
삼국 통일 전쟁이 한창인 황산벌에서 화랑 관창과 계백 장군을 만나다.
삼국 시대로 간 아이들은 황산벌에서 신라 화랑으로 오해를 받고 백제군에 사로잡힙니다.
그리고 백제군 진영에서 신라의 화랑 관창과 백제의 장군 계백을 만납니다. 계백 장군은 적진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는 화랑 관창의 용기를 높이 사서 관창을 신라군에게 돌려보냅니다.
그러나 관창은 또다시 말을 타고 백제군 진영으로 돌진하는데……!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은 삼국 통일의 의미와 함께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역사를 지루해하는 아이도,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역사 속의 다양한 사건들이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생생하게 전개되어, 모험 이야기를 읽듯 금세 몰입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꼭 필요한 역사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으며, 본문 곳곳에는 추가 정보가 실려 있어 풍부한 역사 상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부록의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그 시대에서 더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을 풍부한 그림 자료와 함께 실어 어린이가 더욱 깊이 있게 역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읽으면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역사 속 주인공이 되는 마법! 지금 바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 역사 속으로 모험을 떠나 보세요.
[작가 소개]
강무홍 글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어린이·청소년 책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 인물 이야기와 역사 이야기를 여러 권 썼고 도서관, 학교 등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천사들의 행진》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까만 나라 노란 추장》 《집으로》 등을 썼고, 《괴물들이 사는 나라》 《새벽》 《어린이책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김종범 그림
책 읽기와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던 소년이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후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학생들에게 만화를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어처군의 대학일기》 《임진왜란 비밀병기》를 쓰고 그렸고, 《만화로 보는 박물관》 《동물나라 탐구여행》 《다솜이의 성서탐험》 《만화로 읽는 의학상식》 등을 그렸습니다.
송호정 감수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 고대사와 역사고고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한국사 탐험대1》 《역사 인식으로 읽는 고조선사》 등을 썼습니다.
[출판사 리뷰]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 화랑 관창과 계백 장군을 만나다
시간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만나는 삼국 통일 전쟁과 황산벌 전투.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회교과의 핵심인 역사.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까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어린 독자들이 한국사를 만나는 가장 즐거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타임슬립 방식의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독자가 주인공과 함께 그 시대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사건을 함께 겪고 해결하면서 저도 모르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더불어 차분한 역사박사 준호와 호기심이 가득한 개구쟁이 동생 민호가 벌이는 형제간의 이야기와 준호와 민호를 협박해 과거 여행에 끼어드는 수진의 이야기도 재미를 더해 줍니다.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친 준호, 민호, 수진은 삼국 통일 전쟁 당시 신라군과 백제군이 치열하게 맞붙어 싸웠던 황산벌로 갑니다. 두루마리의 마법으로 갈아입은 옷이 멋진 비단옷이라 좋아하지만, 그곳은 백제군 진영! 아이들은 신라 화랑으로 오해를 받고 백제군에게 잡혀 계백 장군 앞으로 끌려갑니다. 그곳에는 혼자서 적진에 뛰어들었다가 포로가 된 신라의 화랑 관창이 있었지요. 어리지만 적장에게 당당히 맞서는 관창을 보고, 계백 장군은 관창을 살려서 신라군 진영으로 돌려보냅니다. 관창과 함께 풀려난 아이들은 참혹한 전쟁터로 내쫓기게 되어 전쟁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한편 관창은 또다시 말을 타고 백제군 진영으로 돌진하는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백제와 신라의 운명을 가른 황산벌 전투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생생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 부록 ‘준호의 역사 노트’에서는 신라의 삼국 통일 과정과 역사적 의의, 그리고 삼국 통일을 이끈 김춘추, 김유신, 문무왕의 활약과 나라를 잃은 백제와 고구려 사람들의 저항을 소개합니다.
[마법의 두루마리15] 조선의 명의 허준을 만나다
2025-08-27
[책 소개]
온통 아픈 사람뿐인 마을에서 조선 최고의 명의 허준을 찾아 나서다.
조선 시대의 시골 마을로 간 아이들은 아기 울음소리를 따라 한 초가집에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온몸이 불덩이인 아기와 힘없이 누워 있는 아기 엄마를 만납니다. 수진이 아기와 아기 엄마를 돌보는 사이, 준호와 민호가 헐레벌떡 마을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러 갑니다. 하지만 그 집 사람들도 누워서 끙끙 앓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온 마을 사람들이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시름시름 앓고 있었지요. 혹시 전염병이 도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 마을 사람들은 아이들에게 구암 선생님을 모셔와 달라고 부탁합니다.
온통 아픈 사람뿐인 마을에서 하루 종일 뛰어다녀 지칠 대로 지쳤지만, 아이들은 마을 사람들을 위해 힘을 냅니다.
그런데 천신만고 끝에 찾아간 구암 선생은 바로 조선 최고의 명의 허준이었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역사를 지루해하는 아이도,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역사 속의 다양한 사건들이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생생하게 전개되어, 모험 이야기를 읽듯 금세 몰입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꼭 필요한 역사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으며, 본문 곳곳에는 추가 정보가 실려 있어 풍부한 역사 상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부록의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그 시대에서 더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을 풍부한 그림 자료와 함께 실어 어린이가 보다 깊이 있게 역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읽으면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역사 속 주인공이 되는 마법! 지금 바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 역사 속으로 모험을 떠나 보세요.
[작가 소개]
강무홍 글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어린이·청소년 책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 인물 이야기와 역사 이야기를 여러 권 썼고 도서관, 학교 등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천사들의 행진》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까만 나라 노란 추장》 《집으로》 등을 썼고, 《괴물들이 사는 나라》 《새벽》 《어린이책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김종범 그림
책 읽기와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던 소년이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후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학생들에게 만화를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어처군의 대학일기》 《임진왜란 비밀병기》를 쓰고 그렸고, 《만화로 보는 박물관》 《동물나라 탐구여행》 《다솜이의 성서탐험》 《만화로 읽는 의학상식》 등을 그렸습니다.
김호 감수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허준의 동의보감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현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허준 평전》 《정약용, 조선의 정의를 말하다》 등을 썼습니다.
[출판사 리뷰]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 《동의보감》의 허준을 만나다
시간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만나는 조선 시대 시골 마을의 병자들과 허준의 의술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회교과의 핵심인 역사.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까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어린 독자들이 한국사를 만나는 가장 즐거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타임슬립 방식의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독자가 주인공과 함께 그 시대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사건을 함께 겪고 해결하면서 저도 모르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더불어 차분한 역사박사 준호와 호기심이 가득한 개구쟁이 동생 민호가 벌이는 형제간의 이야기와 준호와 민호를 협박해 과거 여행에 끼어드는 수진의 이야기도 재미를 더해 줍니다.
조선 시대의 시골 마을로 간 아이들은 아기 울음소리를 따라 한 초가집에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온몸이 불덩이인 아기와 힘없이 누워 있는 아기 엄마를 만납니다. 수진이 아기와 아기 엄마를 돌보는 사이, 준호와 민호가 헐레벌떡 마을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러 갑니다.
그리고 아기네만이 아니라 온 마을 사람들이 구토와 설사, 고열에 시달리며 시름시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혹시 전염병이 아닐까?
한번 전염병이 돌면 수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었던 터라 아이들은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마을 사람들을 도울 방법을 찾아 나섭니다. 그러다 구암 선생님을 만나게 되는데, 바로 《동의보감》을 쓴 조선 최고의 명의 허준이었답니다! 아이들은 병의 원인을 밝혀내려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조사를 하고, 구암 선생님을 도와 환자를 돌봅니다. 과연 아이들과 구암 선생님은 마을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질병을 치료하고 병자들을 돌보았는지 생생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부록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우리 고유의 전통 의학인 한의학의 특징과 치료 방법, 허준을 비롯한 조선의 명의들과 의료 기관들, 우리 겨레의 보물 《동의보감》이 상세한 그림과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실려 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14] 가야 철기방에 숨은 비밀
2025-08-27
철의 나라 가야에서 신라 첩자를 만나다!.
삼국 시대 낙동강 유역에서 철을 생산하며 수출할 만큼 번성했던 가야. 그래서 ‘철의 나라’로 불리는 가야의 철기방에 떨어진 아이들은 구린내 나는 마구간에서 수상한 아저씨와 마주칩니다. 어디서 온 아이들이냐는 질문에 얼떨결에 서라벌이라고 대답했다가 졸지에 신라 첩자로 오해를 받은 아이들은 철 기술을 빼돌리는 일에 휘말려 위험한 심부름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과연 우락부락한 철기방 아저씨들과 무장한 가야 군사들의 눈을 속일 수 있을까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역사를 지루해하는 아이도,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역사 속의 다양한 사건들이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생생하게 전개되어, 모험 이야기를 읽듯 금세 몰입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꼭 필요한 역사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으며, 본문 곳곳에는 추가 정보가 실려 있어 풍부한 역사 상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부록의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그 시대에서 더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을 풍부한 그림 자료와 함께 실어 어린이가 보다 깊이 있게 역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읽으면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역사 속 주인공이 되는 마법! 지금 바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 역사 속으로 모험을 떠나 보세요.
[작가 소개]
강무홍 글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어린이·청소년 책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 인물 이야기와 역사 이야기를 여러 권 썼고 도서관, 학교 등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천사들의 행진》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까만 나라 노란 추장》 《집으로》 등을 썼고, 《괴물들이 사는 나라》 《새벽》 《어린이책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김종범 그림
책 읽기와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던 소년이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후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학생들에게 만화를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어처군의 대학일기》 《임진왜란 비밀병기》를 쓰고 그렸고, 《만화로 보는 박물관》 《동물나라 탐구여행》 《다솜이의 성서탐험》 《만화로 읽는 의학상식》 등을 그렸습니다.
김태식 감수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가야제국연맹의 성립과 변천〉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홍익대학교 역사교육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사국 시대의 가야사 연구》 《한국 고대 사국의 국경선》 등을 썼습니다.
[출판사 리뷰]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 고조선 마을에서 사슴을 쫓는 소녀를 만나다
시간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만나는 철의 나라 가야.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회교과의 핵심인 역사.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까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어린 독자들이 한국사를 만나는 가장 즐거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타임슬립 방식의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독자가 주인공과 함께 그 시대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사건을 함께 겪고 해결하면서 저도 모르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더불어 차분한 역사박사 준호와 호기심이 가득한 개구쟁이 동생 민호가 벌이는 형제간의 이야기와 준호와 민호를 협박해 과거 여행에 끼어드는 수진의 이야기도 재미를 더해 줍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14_가야 철기방에 숨은 비밀》에서 아이들은 가야로 갑니다. 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경쟁하며 성장해 나가던 시기에 낙동강 유역에서 일어난 작은 나라들의 연맹체였지요. 당시 귀한 철을 생산하여 수출할 만큼 기술이 발달했던 가야의 철기방 마구간에서 수상한 아저씨와 마주치게 됩니다. 사실 그 아저씨도 가야의 철 기술을 빼돌리려고 잠입해 있던 신라의 첩자였지요. 아저씨는 아이들도 첩자라고 오해하고 철 기술을 빼돌리는 심부름을 맡깁니다. 첩자들을 경계하는 삼엄한 경비 속에서 아이들은 과연 무사할까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오랫동안 우리 역사에서 잊혀져 온 가야의 모습과 철을 만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부록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가야의 역사와 철 생산 기술의 비밀, 철제품 수출을 바탕으로 한 가야의 국제 무역, 가야의 현악기였던 가야금, 가야의 후예인 김유신 등 가야의 역사와 유물 및 인물에 대한 정보가 상세한 그림과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실려 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13] 고조선 소녀 별이를 만나다
2025-08-27
[책 소개]
초등학생을 위한 타임슬립 역사 동화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신비한 모험,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라!
청동기 시대 강화도에서 고조선 소녀 별이를 만나다.
사슴을 쫓는 소녀를 따라가다가 커다란 바위를 발견한 아이들. 그건 바로 고인돌이었어요. 우리 역사 최초의 국가 고조선에 온 거예요! 고조선에서 만난 소녀 별이는 아이들을 마을로 데려가고, 오랫동안 가뭄이 계속된 마을에서는 비가 오기를 비는 기우제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기우제 때 별이의 사슴을 제물로 바친다는 거예요! 별이와 아이들은 사슴을 지키려다 가축우리에 갇히고, 산 위에서는 기우제가 시작되는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역사를 지루해하는 아이도,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역사 속의 다양한 사건들이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생생하게 전개되어, 모험 이야기를 읽듯 금세 몰입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꼭 필요한 역사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으며, 본문 곳곳에는 추가 정보가 실려 있어 풍부한 역사 상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부록의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그 시대에서 더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을 풍부한 그림 자료와 함께 실어 어린이가 보다 깊이 있게 역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읽으면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역사 속 주인공이 되는 마법! 지금 바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 역사 속으로 모험을 떠나 보세요.
[작가 소개]
강무홍 글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어린이·청소년 책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 인물 이야기와 역사 이야기를 여러 권 썼고 도서관, 학교 등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천사들의 행진》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까만 나라 노란 추장》 《집으로》 등을 썼고, 《괴물들이 사는 나라》 《새벽》 《어린이책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김종범 그림
책 읽기와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던 소년이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후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학생들에게 만화를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어처군의 대학일기》 《임진왜란 비밀병기》를 쓰고 그렸고, 《만화로 보는 박물관》 《동물나라 탐구여행》 《다솜이의 성서탐험》 《만화로 읽는 의학상식》 등을 그렸습니다.
송호정 감수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 고대사와 역사고고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역사 인식으로 읽는 고조선사》 《고조선을 왜 비파형 동검의 나라라고 하나요》 등을 썼습니다.
[출판사 리뷰]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 고조선 마을에서 사슴을 쫓는 소녀를 만나다
시간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만나는 고조선 사람들의 생활상.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회교과의 핵심인 역사.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까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어린 독자들이 한국사를 만나는 가장 즐거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타임슬립 방식의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독자가 주인공과 함께 그 시대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사건을 함께 겪고 해결하면서 저도 모르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더불어 차분한 역사박사 준호와 호기심이 가득한 개구쟁이 동생 민호가 벌이는 형제간의 이야기와 준호와 민호를 협박해 과거 여행에 끼어드는 수진의 이야기도 재미를 더해 줍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13_고조선 소녀 별이를 만나다》에서 아이들은 우리 역사 최초의 국가 고조선으로 갑니다. 그리고 사슴을 쫓는 아이 별이를 만나 고조선 마을로 들어가지요. 물을 저장해 두는 저수지가 없었던 고조선에서는 가뭄이 들면 제사장이 하늘에 기우제를 지내며 비가 오기를 빌었습니다. 가뭄으로 고생하던 별이의 마을에서는 기우제 준비가 한창이었지요. 그런데 기우제 때 바칠 제물이 마땅찮아 별이의 사슴을 제물로 바치겠다고 합니다! 놀란 별이와 아이들은 사슴을 지키려다 가축우리에 갇힙니다. 그때 산위에서 기우제의 시작을 알리는 요란한 방울 소리, 북소리가 들려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고조선 마을의 모습과 고조선 사람들의 생활상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부록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우리 역사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법과 제도, 농사와 기우제, 마을의 모습과 사람들의 생활상이 상세한 그림과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실려 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12] 몽골군에 맞서 대장경판을 지켜라!
2025-08-27
[책 소개]
초등학생을 위한 타임슬립 역사 동화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신비한 모험,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라!
고려의 절에서 대장경판을 지키는 사람들을 만나다.
고려 시대 깊은 산속의 절로 가게 된 아이들. 그런데 사람들이 곳곳에 깊은 구덩이를 파고 나무 벽을 세우고 있어요.
무시무시한 몽골군이 쳐들어오고 있기 때문이에요. 고려의 혼이 담긴 대장경판을 지키기 위해 무예를 익힌 스님들도 모여듭니다.
아이들은 피란민들과 함께 산위로 도망을 치는데, 곧 몽골군의 총공격으로 절은 불길에 휩싸입니다. 과연 스님들과 대장경판은 무사할까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역사를 지루해하는 아이도,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역사 속의 다양한 사건들이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생생하게 전개되어, 모험 이야기를 읽듯 금세 몰입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꼭 필요한 역사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으며, 본문 곳곳에는 추가 정보가 실려 있어 풍부한 역사 상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부록의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그 시대에서 더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을 풍부한 그림 자료와 함께 실어 어린이가 보다 깊이 있게 역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읽으면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역사 속 주인공이 되는 마법! 지금 바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 역사 속으로 모험을 떠나 보세요.
[작가 소개]
강무홍 글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어린이·청소년 책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 인물 이야기와 역사 이야기를 여러 권 썼고 도서관, 학교 등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천사들의 행진》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까만 나라 노란 추장》 《집으로》 등을 썼고, 《괴물들이 사는 나라》 《새벽》 《어린이책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김종범 그림
책 읽기와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던 소년이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후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학생들에게 만화를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어처군의 대학일기》 《임진왜란 비밀병기》를 쓰고 그렸고, 《만화로 보는 박물관》 《동물나라 탐구여행》 《다솜이의 성서탐험》 《만화로 읽는 의학상식》 등을 그렸습니다.
박종기 감수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고려사를 연구하며 국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새로 쓴 오백년 고려사》 《조선이 본 고려》 등을 썼습니다.
출판사 리뷰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 몽골군에 맞서 대장경을 지키는 사람들을 만나다
시간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만나는 고려의 역사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회교과의 핵심인 역사.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까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어린 독자들이 한국사를 만나는 가장 즐거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타임슬립 방식의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독자가 주인공과 함께 그 시대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사건을 함께 겪고 해결하면서 저도 모르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더불어 차분한 역사박사 준호와 호기심이 가득한 개구쟁이 동생 민호가 벌이는 형제간의 이야기와 준호와 민호를 협박해 과거 여행에 끼어드는 수진의 이야기도 재미를 더해 줍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12_몽골군에 맞서 대장경판을 지켜라!》는 세 아이가 몽골군에 맞서 대장경을 지키는 고려 사람들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새긴 대장경판에는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려는 고려인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이 대장경판을 없애고 고려의 혼을 짓밟기 위해 몽골군은 깊은 산속의 절로 쳐들어옵니다. 무예를 익힌 스님들이 모여들고, 사람들은 곳곳에 구덩이를 파고 나무 벽을 세우며 몽골군에 맞서 싸울 채비를 합니다. 산길을 따라 몽골군이 새카맣게 몰려오고, 아이들은 피란민들과 함께 산위로 피신합니다. 그러나 곧 몽골군의 총공격으로 절은 불길에 휩싸이고, 아이들은 안타깝게 지켜보는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세계 기록 유산에 빛나는 고려 대장경판에 어떤 정신이 담겨 있는지 배우게 됩니다. 부록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세계 최강의 몽골군에 맞서 싸운 고려 사람들의 노력, 불교 국가 고려의 정신, 고려와 몽골의 전쟁 역사가 알기 쉽게 쓰여 있습니다. 또 세계 문화유산인 해인사 장경판전에 숨은 과학과 장경판을 보존하는 장경판전의 구조, 대장경을 만드는 과정이 상세한 그림 설명과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실려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입문서,
내가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 역사를 새롭게 바라본다!
<마법의 두루마리>의 저자 강무홍은 오랫동안 역사 공부를 하며 역사에 대한 지식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역사 강연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 뿐 아니라 성인 인문학 강좌에서도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어린이가 역사를 바로 알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정확한 사실에 기초한 역사 서술을 원칙으로 방대한 자료 수집과 철저한 고증, 현장 답사를 거쳐 쓰여졌고,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역사 속 사건과 그 시대에 살았던 다양한 계층 사람들의 생활을 고루 보여 주면서 균형 잡힌 관점을 제시하여 어린이들이 객관적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 역사의 흐름과 시대 배경, 그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생활 모습까지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석기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폭넓게 다루며 계속 출간됩니다. 이순신, 안중근, 장보고, 정조 대왕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인물들이 한층 더 친근하고 생생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흥미진진한 사건과 함께 각 시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갔는지도 함께 보여 줄 것입니다. 개성이 살아 있는 어린이 주인공들과 긴장감을 놓지 않는 줄거리, 그리고 알찬 정보와 역사 지식이 가득 담겨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를 더욱 가깝고 편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입문서로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적극 추천합니다.
[마법의 두루마리-11] 경회루에서 세종 대왕을 만나다
2025-08-27
[책 소개]
조선 시대 경복궁에서 한글을 만든 세종 대왕을 만나다.
조선 시대 경복궁으로 간 아이들은 두루마리의 힘을 이용하여 옷을 갈아입으려 합니다. 몇 번의 실패 끝에 간신히 환관과 궁녀로 변신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곧 수진이 궁녀로 오해받아 상궁에게 끌려가고 맙니다. 준호, 민호, 수진이 과거에서 헤어지게 된 거예요! 그때 어디선가 느닷없는 고함 소리가 들려오지요. 바로 세종 대왕의 목소리였답니다! 준호와 민호는 존경하던 세종 대왕을 만나 이야기를 나눕니다. 하지만 수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과연 아이들은 다시 만나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흥미진진한 모험 속에서 아이들은 백성을 위해 우리 글자를 만든 세종 대왕의 뜻과, 한글의 우수성 및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역사를 지루해하는 아이도,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역사 속의 다양한 사건들이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생생하게 전개되어, 모험 이야기를 읽듯 금세 몰입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꼭 필요한 역사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으며, 본문 곳곳에는 추가 정보가 실려 있어 풍부한 역사 상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부록의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그 시대에서 더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을 풍부한 그림 자료와 함께 실어 어린이가 보다 깊이 있게 역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읽으면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역사 속 주인공이 되는 마법! 지금 바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 역사 속으로 모험을 떠나 보세요.
[작가 소개]
강무홍 글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어린이·청소년 책을 쓰고 있습니다.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 인물 이야기와 역사 이야기를 여러 권 썼고 도서관, 학교 등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천사들의 행진》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까만 나라 노란 추장》 《집으로》 등을 썼고, 《괴물들이 사는 나라》 《새벽》 《어린이책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김종범 그림
책 읽기와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던 소년이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후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학생들에게 만화를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어처군의 대학일기》 《임진왜란 비밀병기》를 쓰고 그렸고, 《만화로 보는 박물관》 《동물나라 탐구여행》 《다솜이의 성서탐험》 《만화로 읽는 의학상식》 등을 그렸습니다.
신병주 감수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왕의 비서실, 승정원 사람들과 승정원 일기》 《왕으로 산다는 것》 등을 썼습니다.
[출판사 리뷰]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 조선의 경복궁에서 세종 대왕을 만나다
시간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만나는 훈민정음 창제의 현장!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회교과의 핵심인 역사.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까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어린 독자들이 한국사를 만나는 가장 즐거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타임슬립 방식의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독자가 주인공과 함께 그 시대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사건을 함께 겪고 해결하면서 저도 모르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더불어 차분한 역사박사 준호와 호기심이 가득한 개구쟁이 동생 민호가 벌이는 형제간의 이야기와 준호와 민호를 협박해 과거 여행에 끼어드는 수진의 이야기도 재미를 더해 줍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11_경회루에서 세종 대왕을 만나다》는 세 아이가 훈민정음 창제 시기에 경복궁에서 세종 대왕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세종 대왕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입니다.
그러니 준호와 민호는 얼마나 가슴이 뛰었을까요? 한글 창제에 반대하는 신하들 때문에 마음이 착잡하던 세종 대왕은 기역, 니은을 척척 쓰는 민호가 대견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준호는 속상해 하는 세종대왕에게 “상감마마, 그 글자는 온 백성이 대대손손 쓰게 될 것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뛰어난 문자라고 칭송할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해 주지요. 한글 창제의 현장에서 세종대왕을 만난 아이들은 이 역사적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세종 대왕이 어떤 분이고 우리 글자 한글에 어떤 정신이 깃들어 있는지 배우며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부록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세종 대왕이 만든 한글, ‘훈민정음’의 원리 및 반포 과정, 백성을 아끼고 우리 것을 소중히 여겼던 세종 대왕의 정신과 업적이 풍부한 사진 자료,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