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셋이 무자본으로 연매출 27억을 만들어낸 과정 (with 넬나)
2025-05-24
💰 통장 잔고 0원, 시작은 노트 한 장에서… ✨ “우리 진짜 해볼까?”
셋이서 모였습니다. 자본금은 거의 0원. 하지만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 하나:
“디지털 문구, 우리가 더 잘 만들 수 있어.”
그렇게 시작된 작은 도전이, 3년 만에 연매출 27억으로 이어졌습니다.
📒 손으로 만든 디지털 플래너, 대박이 나다 아이패드에 직접 수제 노트 스타일로 그린 첫 번째 플래너.
예상과 달리 수많은 사람들의 반응 폭발! 제품 하나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정조준했습니다.
💬 브랜드의 무기는 ‘나다움’ 그리고 ‘진심’ 넬나는 유행보다 ‘우리답게’를 택했습니다.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소비자가 브랜드의 팬이 되게 만든 것이죠.
“우리가 하고 싶은 걸, 우리가 쓰고 싶은 걸 만든다.”
🛒 디지털 플래너부터 스티커, 타이머까지 플래너 → 스티커 → 다양한 도구로 확장!
철저하게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기획하고 개발.
고객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며 제품의 깊이를 키웠습니다.
🧠 마케팅 없이 브랜드를 성장시킨 전략?
유튜브, 인스타, 뉴스레터 등에서 브랜드의 세계관을 콘텐츠로 풀어내며 자연스럽게 바이럴.
제품이 좋아서 산 사람도, 브랜드 철학에 반해 팬이 되었습니다.
0에서 1을 만드는 사람들의 사고방식 (with 어글리어스 최현주)
2025-05-24
🥕 못생긴 채소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 그의 사고방식은? 🍅 “왜 예쁜 것만 골라야 하죠?”
어글리어스(Uglyus)는 못생긴 농산물을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식재료를 파는 게 아닙니다.
“못생겨도 괜찮아”라는 말로, 사람들의 삶에 위로와 질문을 던지는 브랜드죠.
💭 창업자 최현주의 이야기 그는 말합니다.
"나는 평생을 바쳐서 풀고 싶은 문제를 찾고 있었다고요."
예쁜 과일에만 손이 가는 소비습관, 유통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농산물들, 그는 그 불합리함에서 기회를 발견했습니다.
💌 브랜드와 사람 사이에 따뜻한 ‘뉴스레터’
어글리어스는 뉴스레터를 통해 고객과 소통합니다.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가치관과 철학이 담긴 대화를 나누는 느낌.
고객은 제품을 넘어서, 브랜드에 공감하고 연결됩니다.
🧩 실패가 남긴 건 상처가 아니라 ‘통찰’ 창업 초기에 겪은 실패도 많았지만,
그는 그 실패 속에서 성장의 재료를 찾았습니다.
공급자(농부)와 수요자(소비자)를 동시에 이해하고 다리를 놓는 사람, 그게 어글리어스의 역할입니다.
🌱 '지속 가능성'을 말로만 하지 않는다
전기차 배송, 못난이 채소 큐레이션, 고객 피드백 반영까지.
그는 진짜로 환경, 고객, 사회와 함께 자라는 브랜드를 꿈꿉니다.
대기업을 그만두고 양말가게를 차린 이유 (with 삭스타즈 성태민)
2025-05-24
🧦 양말로 세상을 바꾼 남자, 왜 양말이었을까? 👨💼 안정된 대기업을 박차고 나온 한 사람 성태민 대표는 말합니다.
"나는 기업가가 아니라 장사꾼이에요." 스펙 좋고 연봉 좋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양말 가게를 열었습니다. 누가 봐도 "왜 하필 양말이야?" 싶은 선택이었죠.
🔍 그런데, 이 양말이 좀 다릅니다 단순히 예쁜 디자인? 아닙니다. 그는 디자인 철학과 브랜드의 세계관을 양말에 담습니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티스트와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하나의 스토리가 있는 양말을 만들어냅니다.
💡 “진심은 들킨다” 그는 ‘진심’을 담는 것의 힘을 믿습니다.
광고 문구보다 강한 건, 진짜 마음에서 우러난 스토리라고요.
그래서 삭스타즈 양말은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물건이 됩니다.
📉 쉽지 않았던 시작, 하지만… 자본도 없고, 실패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실패는 배움의 기회’**라고 말합니다.
밤새 고민하며 얻은 통찰이 지금의 삭스타즈를 만들었습니다.
🌱 "나는 일과 삶, 둘 다 지키고 싶다"
브랜드는 성장해야 하지만, 삶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철학을 지키고 있습니다.
딸과 보내는 시간, 건강한 일상, 그리고 나다운 브랜드.